[이시각헤드라인] 5월 4일 뉴스센터12
■ 어린이날에도 많은 비…곳곳 호우특보 예상
오후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산하는 가운데 어린이날인 내일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 곳곳에 호우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보여, 올해 어린이날은 역대 가장 많은 비가 온 날로 기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
■ 미군기지 '용산어린이정원'으로 개방…120년만
서울 용산 9만평 부지에 조성된 용산어린이정원이 오늘부터 개방됩니다. 작년 반환된 용산 미군 기지 부지를 활용해 대통령실 청사 앞에 만든 공원으로, 이곳 부지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건 120년 만입니다.
■ 미 0.25%p 추가인상…한미금리차 사상 최대
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.25%p 추가 인상하면서, 우리와의 금리차이는 1.75%p,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습니다.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아직 물가가 너무 높다며 연내 금리 인하에는 선을 그었습니다.
■ 정부,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검토
정부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점수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면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정부는 한 위원장이 기소된 것이 방통위원 면직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.
■ 러 "우크라가 푸틴 암살 시도"…우크라 부인
러시아가 크렘린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며, 푸틴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. 우크라이나는 드론 공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.
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센터12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